군수본부 은행상대 손해배상 청구소송_돈은 많이 벌고 일을 적게 하는 직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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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국방부 군수본부는 오늘, 은행감독원이 포탄수입 사기사건과 관련한 금융 분쟁 조정신청을 각하함에 따라, 빠르면 다음달 초 법원에, 외환은행 등 3개 은행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재기할 방침입니다. 군수본부는 그동안 은행 측이 가짜 선적서류를 받고 포탄대금을 내준 1차적 책임이 있다고 은행측에 주장 해 왔습니다.

장영자씨 주변부도로 은행 등 피해 이철희. 장영자씨 부부 주변인물과 금융기관들이 부도파문에 휩싸이면서, 동화은행과 삼보상호신용금고 외에, 대아상호신용금도 등 금융기관의 피해가 잇달아 들어나고 있습니다. 대아신용금고는 지난해 12월13일 부도가 난 유평상사 대표이자 이장부부와 친밀한 사이인 최영희씨에게 지난 10월 중순쯤 3억7천만원 상당의 2개월만기 어음을 할인해 줬다가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