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 휩쓸린 실종자 시체 1구 인양(전주) _브라질-모로코 경기에서 누가 이겼나요_krvip

(전주방송총국의보도) 오늘 새벽 1 시 30 분쯤 전북 익산시 춘포면 인수리 다리를 건너던 갤로퍼 승용차가 급류에 휘말려 차에 타고 있던 36 살 강용기씨가 실종되고 26 살 김희창씨는 하류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새벽 1 시쯤에도 35 살 박성섭씨의 영업용 택시가 같은 지점에서 급류에 떠내려가 운전자 박씨가 실종됐습니다. 경찰과 119 구조대는 강씨와 박씨 등 실종자 두명의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물살이 세 실종자들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