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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용의자 이 씨가 치료를 받고 있는 이대 목동병원을 연결해서 지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홍희정 기자. ⊙기자: 네, 홍희정입니다. ⊙앵커: 이 씨가 자해를 했다는데 지금 상태는 어떻습니까? ⊙기자: 현재 이 씨의 상태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씨를 치료하고 있는 의사들은 컴퓨터 단층촬영 결과 이 씨의 복부에 5에서 10cm 깊이의 자해를 한 상처가 있고 간이 일부 손상됐을 가능성이 말했습니다. 현재 이 씨는 이 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산소호흡기를 한 상태에서 간단한 수술을 마치고 방금 전 본격적인 수사를 받기 위해서 응급실에서 수술실로 옮겨졌습니다. 이 씨는 응급실에 실려올 당시 피를 많이 흘린 상태였지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고 자신이 스스로 자해를 했다고 밝힌 뒤 일체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이 씨의 치료 경과를 지켜본 뒤 이 씨를 수사본부로 데려가 조사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대 목동병원에는 경찰 병력 20여 명이 응급실 입구에서 외부인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대 목동 병원에서 KBS뉴스 홍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