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찾은 운전자 수,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_메가 세나 다 화가 난 가치 베팅_krvip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뒤 내비게이션 앱 ‘티맵’을 이용해 영화관을 찾은 운전자의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내비게이션 앱 티맵에서 영화관을 목적지로 설정해 이동한 차량은 총 73만 8천289대로 하루 평균 2만 5천458대였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12월의 73만 4천709대(일 평균 2만 3천700대)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티맵모빌리티는 5월이 ‘가정의 달’이어서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았고, 범죄도시2·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등 신작이 합산 관객수 1천300만 명을 넘기는 등 흥행에 성공한 결과라고 해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티맵모빌리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