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훼손, 골프연습장 불법영업 50대 구속 _포키 금요일 밤 게임_krvip

의정부지검 수사과는 오늘 개발제한구역을 훼손하고 불법으로 골프연습장을 차려 영업한 혐의로 모 영농조합 대표 50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밤섬 유원지 일대 개발제한구역 4만 5천여 제곱미터에 골프 연습장과 주차장 등을 지어 허가없이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에도 같은 혐의로 벌금 2천만 원을 선고받았으나 단속이 뜸한 틈을 타 지난 9월 골프연습장을 만들어 영업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