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통화요금 분당 40센트 합의 _포커 클럽은 어떻게 운영되나요_krvip

개성공단 통화요금 분당 40센트 합의 _계획대로 휴대폰을 사다_krvip

서울과 개성공단 간 통신요금이 분당 40센트로 확정됐습니다. KT는 북한 개성에서 열린 북한 조선체신회사와의 남북실무협의에서 서울에서 북한 개성 공단 사이에 통화를 할 때 분당 요금을 40센트로 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개성공단 간 통화 요금과 관련해 KT가 그동안 `30센트 이하'를 요구해 온 반면 북측은 `45∼50센트' 를 주장해왔습니다. KT와 조선체신공사는 이르면 다음달 중 전화 개통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그동안 남쪽 본사와 통화를 하기 위해 분당 2달러 이상의 국제전화료를 지불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