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경범죄 456건…3분당 1건꼴” _성인용 성적 포커 게임 앱_krvip

음주소란과 노상방뇨, 금연장소 흡연 등 경범죄 발생 건수가 하루 평균 456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경범죄 적발 건수는 지난 2006년 9만 64건에서 2007년 10만 3천 401건, 지난해 30만 7천 912건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지난 8월 말 현재 10만 8천 855건이 적발돼 하루 평균 456건, 3분당 1건 꼴로 경범죄 위반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경범죄 위반이 증가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준법정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지표라면서 국민의 자발적인 준법의식 확산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