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에 권영순 전 고용부 실장_인턴이 돈을 벌다_krvip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권영순 전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을 선임했습니다.

행정고시 29회인 권영순 신임 이사장은 고용부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한 정통 관료 출신입니다.

임기는 3년으로, 내일 취임식 후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공제회는 건설근로자를 위해 건설업체들이 하루 4천원씩 내는 퇴직공제부금을 관리하며 모두 2조7천억 원 규모의 기금으로 각종 복지사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