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北 도발 관련 긴박한 동향 없지만 주시”_베토 바르보사 크레이지 매직_krvip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최근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민감한 동향은 없지만 북한 내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북한이 총공격 명령 대기 지시를 내린 것이 맞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 이처럼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북한이 최근 3-4주부터 대남 비난을 강화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북한이 영변 원자료를 재가동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로 파악하고 있으며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와함께 북한이 동창리기지에서 장거리 미사일 엔진의 핵심 부품 상태 여부를 실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