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판매 카드깡, 수수료 1억 챙겨 _인기있는 배심원은 얼마나 벌나요_krvip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 카드로 가구를 판매한 것처럼 매출 전표를 끊은 뒤 돈을 빌려주고 수수료를 챙겨온 가구 판매업자 51살 한모 씨 등 2명을 여신 전문 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1월 가구를 사기 위해 찾아온 32살 박모 씨에게 허위 매출 전표를 작성하고 300만 원을 빌려준 뒤 수수료 명목으로 45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씨 등은 지금까지 500여 차례에 걸쳐 8억여 원을 융통해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1억여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