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정체 대부분 풀려 _몇시까지 내기할까_krvip
추석명절을 이틀 앞두고 호남선과 영동선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전국의 고속도로는 오늘 새벽 현재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벽 1시 현재 승용차로 쉬지 않고 달렸을 경우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 10분, 부산까지는 5시간 15분, 광주까지는 4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 32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을 빠져나가 평소 주말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그러나 오늘부터 더 많은 차량이 귀성길에 오르고 추석 하루 전인 내일 오전 정체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