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아이오와주 토네이도로 최소 4명 사망 _길에서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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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를 강타한 토네이도가 아이오와주 서부의 보이스카우트 캠프장을 덮쳐 최소 4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습니다. 캠프장에는 10대 청소년과 진행요원 등 110여명이 있었으며, 토네이도로 건물과 텐트가 대부분 사라졌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미네소타주 남부와 네브라스카주 동부지역도 토네이도 피해를 입었고, 당국은 댐을 지지하기 위해 위스콘신주에서 미주리주를 따라 모래주머니로 방어벽을 쌓았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미주리주와 일리노이주를 통과하는 미시시피강이 토네이도로 인해 15년 만에 최악의 홍수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