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폐쇄됐던 기자실 첫 복원 _애쉬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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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오늘 본청 청사 1층에 있던 옛 기자실에 대한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참여정부에서 폐쇄됐던 부처 기자실 가운데 사실상 첫 원상회복입니다. 국세청은 책상과 전화, 인터넷선 등 취재 지원 장비를 예전처럼 갖추고 기사 송고석도 기존의 22석에서 28석으로 늘렸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기존의 기자실 공간을 지난해 11월 폐쇄한 이후에도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아 간단한 공사만으로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참여정부는 지난해 6월 국무회의에서 기자실 통폐합을 위한 예비비 55억여 원의 지출 안건을 통과시킨 이후 개별 기자실을 사실상 폐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