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이태원 참사 100일 추모제’ 열려_카지노에서 스미스 영화를 찍을 것이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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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을 맞아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추모사에서 국정조사는 마무리됐지만 다시는 이런 불행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데는 시한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제도적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정부와 집권 여당은 사회적 참사에 무한 책임이 있다며 집권 여당의 책무를 다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그날 이후 유족에게 온 세상은 까만 잿빛이지만 대통령도 정부도 여당도 10월 29일 이전과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