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19억 부당대출 직원 3명 경찰에 고소_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식사 계획_krvip

KB국민은행은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부당하게 대출해 준 지점장 52살 A모 씨 등 3명을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 1월 태양광발전소 관련 업체를 운영하는 자신의 부인에게 시설자금을 대출 해주면서 관련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19억원을 부당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3일 감사부서에서 대출을 심사하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해 특별 감사를 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은행은 관련 직원에 대해 인사 조치와 민·형사상 고발을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