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의혹 청주 김 모 총경 파면 _온라인 카지노 광고는 범죄입니다_krvip

경찰서장으로 재직하면서 부하 직원들로부터 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前 청주 서부경찰서장인 金 모 총경이 파면됐습니다. 경찰청은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지자, 일신 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해 지난달 2 일 대기 발령됐던 김 前 서장을 어제 파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소환에 불응하고 잠적한 김 前 서장의 행방을 쫓는 한편, 김 前 서장이 돈을 받은 경위와 사용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前 서장은 부하 직원 23 명으로부터 6억천여만 원을 빌리거나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