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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항공사 승무원의 직업성암 산재신청은 지금까지 3건이며, 최초 신청은 지난 5월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오늘(29일) KBS와의 통화에서 "지난 5월 24일 대한항공에서 근무하다 유방암에 걸린 40대 여성의 산업재해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회사에서 근무했던 30대 여성 2명이 지난 6월 12일 급성 골수성백혈병과 오늘 호지킨 림프종으로 각각 산업재해 신청을 해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공단은 "지난 5월과 6월 신청자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아직 조종사가 직업성암으로 산업재해를 신청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