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도난 당했다” 거짓 신고…보험금 타내 _아이템_krvip

“차량 도난 당했다” 거짓 신고…보험금 타내 _슬리핑 아이콘_krvip

서울 은평경찰서는 자신의 차량을 도난당했다고 보험사에 허위로 신고한 뒤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대전시 장대동 35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차량을 운반해 해체한 뒤 부속품을 판매한 혐의 등으로 23살 이모 씨 등 8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8월 대전시 궁동 모 주차장에서 자신의 에쿠스 차량을 도난당했다고 보험사에 거짓 신고를 한 뒤 도난 보험금 3천 백여 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