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6급 직원 투신 자살 _아기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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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직원이 국세청 빌딩 옥상에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반쯤 서울 수송동에 있는 국세청 빌딩 옥상에서 국세청 납세홍보과 직원인 47살 김 모씨가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옷에서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국세청 직원들과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