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 장사정포 파괴 차기전술유도무기 개발 착수_앨범 다운로드 평온한 바와 카지노_krvip

북한의 갱도 진지 등에 숨겨진 장사정포를 공격할 수 있는 차세대 유도 미사일이 개발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75회 방위사업 추진 위원회를 열고, 차기 전술 유도무기 개발을 올해 착수해 2017년 이후 실전 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또 육군의 낡은 공격헬기를 대체하기 위한 소형 무장헬기의 국내 개발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소형 무장헬기는 민간용 헬기과 연계해 개발하는 정부 투자사업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입찰공고와 5월 제안서 평가를 거쳐 6월 체계개발 주관업체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오늘 방위사업 추진 위원회에서는 또 K-9 등 자주포에서 발사되는 155㎜ 포탄의 사거리를 연장하는 사업의 기본전략 수정안도 의결됐습니다. 방사청은 155㎜ 사거리 연장탄 사업의 투자형태를 정부투자로 변경했으며, 올해 5월 입찰공고와 7월 제안서 평가를 거쳐 9월에 시험용 제품 개발 업체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