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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사실상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현재 고속도로 사정이 어떤지 경부 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중계차를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덕수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정체가 시작됐습니까? <리포트> 아직까지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요금소의 경우도 원활한 교통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귀성차량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마련된 폐쇄회로화면을 통해 교통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수원 나들목 부근입니다. 오산 부근까지 24킬로미터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소통 원활합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서안산 나들목 부근입니다. 차량들의 속도가 떨어져 있지만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현재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대전까지는 3시간 30분, 부산까지는 6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낮 12시부터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정체가 가장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