比 외무부, “이라크 피랍 인질 석방 확인 못해” _포커스타에서 진짜 게임하기_krvip
필리핀 외무부는 이라크에서 무장 세력에 납치된 자국민 타롱고이씨가 석방됐다는 보도를 아직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외무부는 오늘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바그다드 주재 필리핀 대사관 등을 통해 타롱고이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랍어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어제 이라크에서 지난 1일 납치된 타롱고이가 아내의 석방 호소로 풀려났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