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성 일본 불법입국 브로커 등 구속(최종) _포커 푼타 델 에스테 결승전_krvip

**죄송합니다. 이걸로 최종 쓰십시오*** 국내여성 5백여명을 일본에 불법 입국시키고 18억원을 챙긴 부부브로커 등 일당 5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오늘 인천시 작전동 50살 사호문씨와 부인 42살 이화자씨를 구속하고, 여행사 대표 59살 김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22살 구 모씨로 부터 3백만원을 받고 고등학교 졸업증명서를 위조해 일본 비자를 발급 받아 주는 등 지난 96년부터 최근까지 국내여성 5백 70여명으로 부터 18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사씨는 불법체류로 강제추방당한 사람들의 인적사항이 일본 당국의 전산망에 등록될 때 까지 보름 이상 걸린다는 점을 악용해 이 기간안에 관련서류를 위조해 비자를 발급받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