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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22차 한미안보정책구상, SPI 회의에서 한국군의 아프가니스탄 파병 문제가 거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연봉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은 오늘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아프간 파병 문제는 SPI회의 의제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의제에 포함되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논의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정 차장은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동맹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동맹 현안을 논의했다면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상황을 평가하고 주한미군 기지 이전계획과 향후 추진방향을 점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SPI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김상기 국방부 정책실장이, 미국 측에서는 마이클 쉬퍼 동아시아 부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