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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앵커 :

국제 원자력기구 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김시중 과학기술처 장관은 한국의 국제 원자력기국의 상임이사국 가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밝히면서 20년 전에 채택된 기구의 헌장 개정을 제의했습니다.

빈에서 차만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차만순 특파원 :

한국은 핵 강대국이 추측인 국제 원자력기구 상임이사국에 진출하기로 선언했습니다.

김시중 과기처 장관은 오늘 총회에서 한국의 이 같은 방침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기여하기 위함이며 한국이 주도적으로 기국의 현장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중 장관은 또 북한의 핵 문제는 한반도의 승전과 세계평화를 위협하므로 총회가 북한이 핵 협정을 이행하도록 결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시중 (과학기술처 장관) :

총회에 요구하고 싶은 것은 어느 한나라를 빼놓지 말고 분명하게 핵투명성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달라 이렇게 얘기를 저는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차만순 특파원 :

한편 김시중 장관과 한스 브릭스 사무총장은 총회 개막에 앞서 요담하고 북한이 NPT에 완전 복귀하고 남북 동시사찰을 수용할 때까지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북한 핵문제의 총회 상정은 국제사회가 북한의 시간 끌기 전락을 더 이상 용인할 수 없다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한편 한스 브릭스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총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할 경우 모든 사찰을 거부할 것이라는 전문을 국제 원자력기구에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빈에서 KBS 뉴스 차만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