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 추진 _데닐슨 다 죽 승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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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5년 문을 연, 서울 가락시장이 현대화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7년까지 5천억 원을 들여 가락시장을 친환경적이고, 현대적인 도매 시장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낡은 경매장과 점포 등을 현대식 시설로 바꾸고, 냉동 창고와 가공 처리장 등 물류 지원 시설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주변 도로를 확장하고, 대규모 주차 공간을 만드는 한편,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소, 돼지 도축장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가락시장이 현대화되면 연간 550억 원의 유통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