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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인 오늘 주요 고속도로는 오후 들면서 귀경 차량과 성묘길에서 돌아오는 차량들이 몰려서 정체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상황실에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상민 기자! ⊙기자: 박상민입니다. ⊙앵커: 이시간 전반적인 교통상황 전해 주시죠. ⊙기자: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고속도로는 오후 들어 곳곳에서 정체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성묘하러 갔던 차량들이 돌아오고 있는데다 고향에서 귀경길에 오른 차량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의 경우 황간휴게소에서 죽전까지 170여 km와 부산 요금소에서 신동제까지 140여 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은 창평에서 회덕까지 180여 킬로미터와 김제에서 정읍까지 28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속도를 못 내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상행선은 남해에서 호법까지 76km 구간에서 정체되는 차량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그럼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이 시각 고속도로 상황을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 구간입니다. 화면 오른쪽이 상행선, 왼쪽이 하행선으로 상행선이 많이 막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만나는 호법분기점입니다. 역시 오른쪽 상행선이 심하게 정체되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됨에 따라 부산과 광주에서 서울까지 각각 10시간 이상씩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24만여 대의 차량이 귀경길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내일과 모레까지 모두 86만여 대의 차량들이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로공사 상황실에서 KBS뉴스 박상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