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가입 때 수십 번 하던 서명 ‘최소화’ 추진_내기를 걸면 믿을만하다_krvip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수십 번 하던 서명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오늘 서울 YMCA를 방문해 금융소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과도하게 요구하는 서명과 자필 기재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13개 내외, 보험상품에 가입할 때 11개 내외인 서류 종류도 줄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이와함께 기존에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안심전환 대출 대상에 포함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