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초음속 함대지유도탄 개발키로 _팔메이라스가 게임에서 승리했습니다._krvip

함정에서 지상에 있는 적의 전략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초음속 함대지 유도탄'이 개발될 전망입니다. 군 소식통은 초음속 함대지 유도탄을 국내 연구로 개발할지 해외에서 구매할지를 놓고 선행연구가 진행중이라며, 다음달 안으로 사업방향이 확정될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함대함 유도무기인 '해성'의 성능을 개량해 국내에서 유토탄을 개발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일단 실전 배치되면 함정에서 적의 육상 시설을 타격할 수 있고, 유사시 함정에서 지상군의 작전을 측면 지원할 수 있는 전략무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함대함 유도탄인 "해성"은, 4천톤급 한국형 구축함과 7천톤급 이지스 구축함에 탑재돼 운용되고 있는데, 사거리가 150km에 이릅니다. 소식통은 또, 서해 북방한계선 해상에서 초계활동을 펼치는 함정에 이 유도탄이 배치되면 북한 해군 서해 함대에 심리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