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사범이 지나가는 행인 검으로 내리쳐 _닥터 빙고 온라인_krvip

검도사범이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둘러 행인에게 중상을 입히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 모 검도장 사범, 21살 박모씨는 지난 1일 서울 성산2동 길거리에서 이 동네사는 41살 이모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습니다.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씨는 경찰에서 이씨가 휴대폰으로 부인과 말다툼을 하는 것을 자신에게 욕하는 것으로 알고 화가 나 갖고 있던 흉기를 휘둘렀다고 말했습니다. 10주간 치료를 요하는 중상을 입은 이씨는 근처 대학병원에서 봉합수술등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