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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직장인 1천110명을 대상으로 '직장 후배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껴 본 경험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53.5%가 '있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때로 직장인들은 주로 후배가 '나보다 업무성과가 좋을 때'(30.3%)와 '업무습득 능력이 뛰어날 때'(19.0%)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러한 라이벌 의식이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긍정적'(69.0%)이라는 응답이 '부정적'(31.0%)보다는 더 많았다.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직장인들은 '자기계발의 자극이 되기 때문에'(69.3%)라고 밝혔다. 한편 상사가 자신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느낀 적이 있다는 직장인들이 57.1%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이러한 때 대부분 '상관없이 열심히 일했다'(52.1%)고 답했지만 '상사와 친해지려고 노력했다'(22.9%)거나 '일부러 허술한 모습을 보여줬다'(16.4%)는 이도 적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