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부활절 메시지 발표 _야구 배팅 야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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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는 오늘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이웃에 대한 사랑, 기독교 신앙의 정체성 회복 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는 "남북이 평화 체제를 확립하고 모든 분야에서 서로 힘을 합쳐 나가야 한다"고 기원한 뒤 독거노인, 노숙자, 외국인노동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용규 대표회장은 "현재 우리 사회는 탐욕과 이기주의로 인해 어지럽고 교회는 분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교회가 먼저 정체성을 회복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은 "이번 부활절이 고통받는 민족과 이웃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이광선 총회장은 "우리가 사회의 비리와 부정부패를 비난하지만 이러한 일을 바로 잡아 나가는 데 각자의 십자가와 그 희생을 감당하는 자는 많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