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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당 소속 의원 골프와 특정지역 주민 자존심 훼손 발언, 그리고 지난 창녕 군수 보궐선거 문제 등에서 문제를 일으킨 의원들을 대신해 자신이 사회 봉사 활동에 나서는 것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오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감기관 골프 등 소속의원들의 적절치 못한 행동과 관련해 당 윤리위원회의 처리과정에서 갈등이 있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다면서 이번 만큼은 일벌백계보다는 자신이 십자가를 지는 것으로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윤리위원회에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당 윤리위의 외부인사 영입이 초기단계이며 진통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정당의 윤리위원회는 일반 사법부와 다른만큼 정치적으로 여러 고려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나라당은 최근 피감기관 골프 사건과 광주 해방구 발언 등에 대해 당 윤리위원회에서 해당 의원들의 징계를 논의하고 있는데 징계 방법과 수위 등을 놓고 해당 의원들의 반발과 윤리위원회 내부의 의견 불일치로 갈등을 빚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