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에 ‘지킴이’ 576명 배치 _리프레트 커소스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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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국립공원에 탐방로를 안내하고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단속하는 '지킴이' 576명이 배치됩니다. 기획예산처는 실버순찰대와 재난구조반, 탐방서비스 지원반으로 구성된 국립공원 지킴이 운영을 위해 내년에 6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처는 올해 1월부터 국립공원에 대한 입장료를 폐지함에 따라 탐방객이 크게 늘면서 안전사고도 늘고 있어 지킴이를 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국립공원 탐방객은 2천48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39% 늘었으며 안전사고는 880여 건으로 18%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