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객 위해 지하철·시내버스 막차 시간 연장_켈트 베티스_krvip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가운데 귀경 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달 4 일부터 6일까지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막차 운행 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의 경우 서울역과 청량리역, 강남고속터미널 등 귀경객이 도착하는 6 개역에서 새벽 2시까지 12 분에서 30분 간격으로 연장 운행할 예정입니다. 시내버스도 청량리 등 4 개의 기차역과 4 개의 고속·시외터미널에서 종점 방향으로 새벽 2 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내일 새벽부터 다음달 7 일 새벽까지 1주일 동안 개인택시 부제를 풀어, 만 6 천여대의 택시가 추가로 투입되며,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는 용미리와 망우리 시립묘지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도 평소 공휴일보다 백 77 회 증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