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건물 옥상에서 불…300만 원 재산 피해_건전한 빙고 유아교육_krvip

오늘(12일) 낮 12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입주자 6명이 급히 대피했고, 옥상에 있던 간이 휴게소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상에서 바베큐 그릴을 이용해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나무 바닥에 붙이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