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등 북한 특구지역서 5년 간 17명 사망 _대구 야구 배팅 장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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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과 금강산 등 북한 특구지역에서 최근 5년 동안 산업재해와 교통사고 등으로 17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 4월 말까지 개성과 금강산 등 북한 특구에서 산업재해나 교통사고, 폭력 등 191건의 사건.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사고로 남한 측 근로자 10명과 북한 측 근로자 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현재 개성공단에는 남측 근로자가 천 명, 북측 근로자가 2만 7천여 명이 일을 하는 만큼 사건.사고가 없을 순 없지만 앞으로 근로자들의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올 봄에는 남측 남성 근로자가 남측 여성 근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송환돼 형사처벌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