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유작업 중이던 선원 바다로 추락_치료사로서 돈을 버는 방법_krvip

어젯밤 10시 50분쯤 울산신항 남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557톤급 급유선에 타고 있던 70살 김 모 씨가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김 씨는 추락 직후 구조됐지만, 의식을 잃어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급유 작업을 하기 위해 다른 선박에 올라타려다가 발을 헛디뎌 바다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