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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이 18일(어제) 창립기념 모임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손혜원·최명길 의원을 공동 대표로 선임했다. 또, 같은 당 소병훈·전현희 의원이 책임연구위원을 맡았다.

문화관광포럼 소속 의원들은 현재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콘텐츠가 K팝이나 드라마 등에 한정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역별 역사성을 고려한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손혜원 의원은 "호남, 충청, 수도권에 걸쳐 발전했던 ‘백제’는 중국, 일본과의 교류도 활발했는데 이를 문화관광콘텐츠로 되살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문화관광포럼에는 더민주 소속 원혜영, 추미애 의원 등이 정회원으로 참여했고,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 등도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