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산불 발생확률 예보제 실시 _포커를 치는 사진 이미지_krvip

기상청은 `산불발생확률 예보제'를 내일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72개 지역과 북한산 등 10개 유명 산에 걸쳐 확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3월부터 강원도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산불발생확률 예보제'는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3일간 습도와 강수량, 최고기온 등을 고려해 산불위험지수를 산출, 예보하는 것입니다. 기상청은 지수 81내지 백의 위험경보가 내려진 상태에서는 산림 근처에서 논두렁 태우기 등이 금지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