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정박 중이던 외국 화물선 불…선원 10여 명 대피_클럽 드 포커 조인빌_krvip

오늘(16일) 오전 10시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 군산항 5부두에서 정박 중인 7천 톤급 홍콩 선적 화물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날 당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등 19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