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충북 산불 잇따라…4건 발생_닉 하워드 포커 경력_krvip

충청북도 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충북 옥천군 청성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산불 진화 대원 등 84명 등이 긴급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후 2시 10분쯤에도 충북 영동군 심천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대원 등 40명 등이 불을 끄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충북 제천시 한수면의 야산에서도 불이나 헬기 1대 등이 투입돼 진화 중입니다.

이보다 앞서 낮 12시 40분쯤, 충북 제천시 청풍면의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