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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수산물시장인 도쿄 쓰키지시장에서 5일 오전에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최고 낙찰가가 1999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금액으로 결정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경매에서 아오모리현 오마산 212㎏짜리 참다랑어가 7천420만엔(약 7억6천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당 35만엔(약 360만원)으로 경매 기록이 남아있는 1999년 이후 2013년(1억5천540만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이번 경매로 6년 연속 낙찰 회사로 결정된 기요무라의 기무라 기요시 사장은 "좀 비싸다"면서도 "모두 참치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