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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파스칼 라미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과 만나 현재 진행 중인 도하개발어젠다 협상에서 한국이 개도국 지위를 유지해야한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농식품부가 밝혔습니다. 장 장관은 어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방한 중인 라미 사무총장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현재 진행 중인 도하개발어젠다 협상에서 개도국에게 인정되는 특별 품목에 대한 관세 감축 예외 조치가 끝까지 협정문에 반영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DDA 협상에서는 개도국이 전체 품목의 12%까지 특별품목으로 지정해 관세를 상대적으로 덜 감축하도록 하고, 그 가운데 약 40%는 관세 감축을 아예 하지 않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협정문 초안이 마련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라미 사무총장은 농업 분야는 쟁점이 많이 줄고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고 평가하고, DDA 협상의 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 등 주요 국가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