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재산 정리 협의 위해 민관대표단 모레 방북_건설중인 카지노에서 판매되는 아파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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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금강산지구에 있는 재산을 정리하기 위해 남측 당사자들이 오는 30일까지 금강산으로 와 달라는 북한의 요구에 응하기로 결정해 정부 관계자와 민간 업체 관계자 등 12명이 모레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금강산관광지구의 재산문제와 관련해 북한의 입장을 정확히 확인하고 우리 국민의 재산권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정부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회담 성격은 아니다"고 선을 긋고 "다만, 북한 관계자들을 만나 '정리해 달라'는 의미가 정확히 어떤 뜻인지 등을 파악하고 우리 입장도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대표단은 통일부 서두현 사회문화교류과장을 단장으로 법무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 6명으로 구성됐고 민간 방북단은 금강산지구에 투자한 현대아산 등 기업 관계자 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