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가공업자에게서 억대 금 빼앗은 일당 검거 _도박에 관한 성경 본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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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는 금 가공업자를 둔기로 때리고 억대의 금을 빼앗은 혐의로 33살 김 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들에게서 금을 사들인 24살 강 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7일 오후 11시 10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금 가공 처리업체 앞에서 금 가공업자인 36살 이 모씨와 28살 송 모씨의 머리 등을 둔기로 때리고 시가 2억 원 상당의 금 10.5㎏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금 가공업자인 이 씨와 송 씨가 종로 귀금속 상가에서 수집한 금을 인천 고잔동 금 가공 처리 공장으로 가져와 작업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회사 앞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