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서 2중 추돌…1명 경상_돈을 벌고 싶다_krvip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용산구의 강변북로에서 29살 임 모씨가 몰던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 36살 김 모씨가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임 씨의 차량이 진입로에 들어가기 위해 급하게 차선을 바꾸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