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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방송인을 꿈꾸는 젊은이들 참 많습니다. 하지만 뽑는 인원이 적다보니 경쟁률이 엄청난데요. 긴장과 설렘, 아쉬움이 교차한 KBS 기상요원 시험장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차원진(기상캐스터 지원자): "노현정 아나운서가 시집을 잘가서 그렇지 않을까? (웃음) 사회적으로 아나운서에 대한 평가도 높고..." <인터뷰> 고성은(기상캐스터 지원자): "순서가 얼마 안남아서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고...어떻게 해야할까. 뉴스 스튜디오는 어떻게 생겼을까..." <녹취> "김지은 씨는 왔고요. 변지유 씨 안계세요?" <녹취> "이걸(크로마키판) 보고 말씀하셔야지 얼굴 내밀지 마세요. 사람들 얼굴 궁금한 거 아니거든요. 날씨가 궁금하지." <녹취> "왜 안와요? 정말? 지금 다 끝났어요. 빨리 오세요." <녹취> "안녕하십니까. 35번 자꾸만 보고 싶어지는 그녀 은지현입니다." <녹취>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주한캐나다대사관 인턴, 반짝반짝 빛나는 재치로 u-KBS 뮤직 핫트랙스 디제이. 그리고 변화무쌍 넘치는 끼로..." <녹취> "날씨를 목숨만큼이나 소중히 여기시는 분들을 위해서 신뢰감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그리고 젊음에서 나오는 패기로... 인한 참신한 모습으로" <녹취> "재즈 연주의 묘미는 변주입니다. 저는 제 인생의 다양한 변주를 시도하는 열정적인 사람입니다." <인터뷰> "너무 떨려서 잘 못했어요." <인터뷰> 김보아(기상캐스터 지원자): "제대로 짚어야 하는데 엉성하게해서 실수한 거 같아요. 아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