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일본 대북 제재…큰코 다친다” _호날두 내기_krvip

노동신문 “일본 대북 제재…큰코 다친다” _아르기닌과 베타알라닌의 용도_krvip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일본 정부의 독자적인 대북 제재에 대해 '북한에 대한 적대 정책의 계단식 확대'라며 "큰 코 다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극단적인 적대 의식의 발로'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일본 정부의 대북, 대 조총련 제재 조치를 구체적으로 거론하면서, 이는 대북 적대 의식이 뼛속까지 박힌 자들의 극단적인 반공화국 적대 책동이며 인권 유린 범죄라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에따라 북일 적대관계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며 일본은 제재에 보복이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반공화국 제재를 그만둬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