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선 격화…첫 폭력 사태 발생 _포커 벽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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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선거전이 격화되면서 국민당과 민진당 간에 처음으로 폭력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2일 오후 타이베이의 민진당 셰창팅 후보 캠프에 들어갔던 허즈친 대만 재정부장과 국민당 소속 페이훙타이 의원 등 5명이 천여 명에 이르는 민진당 당원들에게 둘러싸여 대치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민진당 당원들이 페이 의원 등을 태운 경찰차를 가로막다 당원 수명이 다치고 차의 유리가 부서졌다고 대만 일간 자유시보가 보도했습니다. 페이 의원 등은 민진당 측이 국영 금융기관 건물을 임대료를 내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들어갔다 무단 침입을 한 셈이 됐으며 관련자들은 대선에 영향을 주게된 책임을 지고 맡고 있던 직위를 내놓을 것을 발표했습니다.